메타버스 상장 맥스트 주가전망 관련주

메타버스 상장 맥스트 주가전망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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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업 맥스트가 지난 27일 상장 이후, 연 이틀간 따상상 (공모가 두배에 상한가, 다음날 추가 상한가) 를 달성 하였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맥스트 공모가 3배 따상상 주가전망과 관련주 @엘프꽁

 

이로써 이틀만에 공모가 1만 5천원의 3배가 넘는 5만 700원을 달성했습니다. 전일 대비 11,700원 상승하며, 무서운 기세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맥스트 주가 추이 @엘프꽁

 

지난번 7월 ~ 8월 기업공개 공모주 포스트를 할 때, 청약 하루남은 기업이라 알아보지 않았는데, 지금은 많이 후회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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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맥스트가 어떤 기업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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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MAX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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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는 2010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한 맥스트는 국내 대표적인 증강현실 기술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독보적인 증강현실 자체 엔진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AR 플랫폼과 산업별 A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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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공간 플랫폼 사업은 360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데이터와 기존의 2D 지도를 매핑하여 3D 공간지도를 만들고 여기에 AR 콘텐츠를 입히는 기술을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지난해 부터 AR 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기술을 상용화 하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맥스트의 기술중에서 AR SDK의 경우 글로벌 8,000개 회사가 사용하고 있는 AR 개발 플랫폼으로 이를 통한 AR 앱이 3천여개 이상이 스토어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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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매출액은 19억 8천만원을 달성하였고, 영업이익은 -25억 1천만원 입니다. 영업이익은 손실이지만, NICE 평가 기준으로 안정성과 성장성은 상위 점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이 77억원, 영업이익도 손익분기점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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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타버스가 주식의 노른자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IPO 과정에서도 큰 관심을 받아왔다고 합니다. 저는 몰라도 너무 몰랐었네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587대 1을 기록하고,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도 역대 최고치인 6762.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와우 정말 엄청난 경쟁률이군요. 이번에 제가 참여한 카카오뱅크는 한국투자증권에서 137 대 1 정도의 경쟁률에 비하면 엄청난 경쟁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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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지분 구조,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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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 중에서 관련 있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엘앤에스 신성장동력 GlobalStar 투자조합, 디예스자산운용 주식회사 8.08%, 주식회사 만도가 6.74%, 하나금융투자 주식회사 6.74%, 현대자동차(주) 5.28%​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만도와 ​현대자동차가 관련주 입니다. 그러나 상대적인 사이즈의 차이와 최근 여러 이슈로 두 기업 모두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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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현대자동차에서 합작하여 AR과 접목한 사업 등을 진행할 경우, 맥스트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지는데요.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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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과 현실을 결합한 메타버스 (Metaverse)가 미래산업의 먹거리로 부상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트가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아직도 크다고 예상이 됩니다.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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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단순 정보글이며,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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