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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NFT 거래소 개발 주가전망


카카오게임즈 NFT 거래소 개발 주가전망 ​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향후 기업 방향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를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게임 (Beyond Game) 를 지향하는 시즌2로의 변화를 시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변화는 대체불가능 토큰 (NFT) 거래소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 사업도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 이 발표 이후 다음날인 4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날 8만 9천원에서 9만 7천원까지 올랐는데요. 잠시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오늘 9만 7천900원에 마감 되었습니다. ​ 회사는 우선 자회사 프렌즈게임즈 주..

카카오게임즈 NFT 거래소 개발 주가전망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3일 3분기 실적을 공개하면서, 향후 기업 방향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카카오게임즈를 비욘드 코리아, 비욘드 게임 (Beyond Game) 를 지향하는 시즌2로의 변화를 시작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변화는 대체불가능 토큰 (NFT) 거래소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메타버스 (3차원 가상공간) 사업도 집중적으로 육성하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 발표 이후 다음날인 4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날 8만 9천원에서 9만 7천원까지 올랐는데요. 잠시 주가 조정이 있었지만 오늘 9만 7천900원에 마감 되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NFT 거래소, 메타버스 발표이후 주가 추이 @엘프꽁

 

회사는 우선 자회사 프렌즈게임즈 주도로 NFT 거래소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프렌즈게임즈는 지난 5월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웨이투빗과 합병을 진행했었습니다.

웨이투빗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인 '보라(BOR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렌즈게임즈는 웨이투빗과 함께 스포츠, 게임, 메타버스에 특화된 NFT 거래소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의 골프 티타임 예약권이나 게임 아이템, 아이돌 팬아트 등도 디지털 자산인 NFT로 판매될 수 있을 것이고, 거래 대상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NFT도 NFT이지만, 무엇보다 기대가 되는 것은 블록체인 서비스와 함께 시너지를 낼 메타버스 사업의 진행인데요. 자회사인 넵튠이 이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간단히 설명하면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의 오아시스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주나 코인쪽에서도 NFT 관련 코인들이 핫했는데, 이를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게임즈에서 공식 발표를 통해 진행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집중되는 것 같습니다.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관련주

https://blog.naver.com/elf_lee/222430195009

카카오게임즈 NFT 거래소 메타버스 사업 진행, 해외게임 진출 @엘프꽁

주가전망


오딘 NFT 게임 해외진출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게임업계 최대 히트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라이온하트)를 계열사로 들이고, 오딘이 실제 성공하면서 주가가 많이 올랐었는데요.

이 오딘을 NFT 게임으로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게임업계의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유럽법인은 5일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온하트 지분 약 30.7%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위해 카카오게임즈는 유럽법인에 4500억원을 출자했습니다.

이로 인해,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가지고 있던 라이온하트의 지분 21.58%에 30.7%를 더해 51.95%의 지분을 확보해 최대주주에 등극했습니다. 라이온하트는 카카오게임즈의 계열사로 편입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에서는 지분인수는 "해외진출 목적이다"라고 밝혔는데요. 라이온하트의 지분확대와 글로벌 판권을 취득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다중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인 (MMORPG)가 그렇게 인기가 있지는 않는데요. 그래서 카카오게임즈는 북미나 유럽대신 대만을 우선 진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합니다.

P2E 게임 선두주자 위메이드와 콜라보

이런 밝혀진 정보들을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즈가 오딘을 NFT 게임화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돈 버는 게임(P2E·플레이투언)'이 전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재 P2E에 선두주자인 게임사 위메이드와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라이온하트의 지분도 함께 가지고 있고, 카카오 가상화페인 '클레이튼'을 위메이드 게임의 위믹스와 교환한다거나, NFT 사업이 진행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래산업 메타버스와 NFT

증권가에서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그리고 NFT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갈 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 변화에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 추가로 네이버 등의 대형 개발사들이 주도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카카오게임즈가 오딘 이후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이지만, NFT 사업이 실체가 나올 경우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예상이 됩니다.

특금법과 NFT 과세 위험

한가지 위험성은 특금법 이후로 많은 가상자산 거래소가 문을 닫거나 힘든 상황인데요. 지금까지는 NFT 과세는 하지 않는 모양세였는데, 다시 NFT도 과세를 할 수 있다는 늬앙스가 나오고 있어서 NFT 과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있을 경우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메타버스와 NFT는 미래의 먹거리 산업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결국 크게 오르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들어가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변수가 살짝 거슬리기 때문에 내년 대선 이후에 상황봐서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아키에이지 퍼블리셔로 북미, 유럽 서비스

다른 이슈는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2월 (주)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북미와 유럽이 MMORPG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앞에서도 했었는데요. 적극적인 업데이트와 향후 계획을 현지에 맞게 개발하고,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겠다고 하니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최근 오징어 게임이 전세계에 인기를 끌면서 한국 컨텐츠와 한국 문화, 언어, 음식 등 한국사랑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미 한국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기도 했지만, 최근들어서 많이 시들해졌다고 생각되었는데, 여러가지 이슈들과 융합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글은 정보글이며,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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