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관련주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관련주

​요즘 핫한 주식 종목이 바로 메타버스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인 저축만으로 재태크를 해오다 보니, ETF 니 메타버스니, NFT니 자주 듣는 키워드들에 대해, 전혀 몰랐는데요.

최근에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 부수입을 공부하다보니 하나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란? 메타버스(Metaverse) 와 메타버스 관련주 @엘프꽁 ​

오늘은 요즘 여기 저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메타버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관련주들도 살짝 알아보고자 합니다.

 

메타버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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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는 단어자체로만 보자면 가상, 가공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 현실세계를 말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입니다.

아직 메타버스는 정체성을 완벽히 자리잡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MZ세대를 주축으로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는 메타버스 세계는 이미 우리에게 온 현실인데요.

아직 느끼지 못하고 계시다면, 여러분은 분발하셔야 합니다. 미래는 메타버스가 중심인 세계가 될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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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메타버스는 있었습니다. 다만, 메타버스라는 용어로 부르지 않았을 뿐입니다. 예전에 인기 있었던, 싸이월드는 기억하시나요? 싸이월드도 그 곳의 가상화폐인 도토리를 이용해, 가상의 나의 옷도 입히고, 머리도 가꾸고, 집도 꾸미고 했었는데요.

친구 미니홈피에 놀러가서, 글도 남기고, 대화도 하고 했습니다.

요즘은 가상세계 앱 제페토를 통해 MZ세대가 주축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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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셔야 할 점은, 단순히 미니홈피나 아바타를 이용한 컨텐츠가 메타버스의 전부가 아닙니다.

아직은 이 메타버스가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의 모습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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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레디플레이어원이 바로 그것 입니다.

100% 동일하게 그것처럼 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메타버스의 진화의 한 부분은 그것과 동일시 될 것입니다.

레디플레이어원 이전의 2009년 애니메이션 영화, 썸머워즈도 그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요. 당시에는 상상력으로만 존재 했던 세계과 이미 우리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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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로블록스나 포트나이트 같이 게임의 모습 (관점에 따라 마인크래프트도 포함)이기도 하고, SNS 중심의 제페토, 페이스북, 증강현실 기반의 포켓몬 GO, 네비게이션 등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혼합현실(MR)기반, 아직 나오지 않은 요소들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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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결국 현실을 가상현실이 모두 대체해 나갈 것이고, 우리는 그 속에서 대부분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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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타버스는 가상의 셀럽도 있고, BTS 등의 공연도 가상의 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최근에는 선거유세도 가상의 공간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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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 부분은 더더욱 가속화 되어, 회의를 가상의 회의실에서 진행하거나 (원격화상회의와 좀 다릅니다), 함께 즐길거리를 찾고, 만남과 대화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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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업체, 전자기기 관련, 포털, 예술, 연예기획사, 게임회사, VR/AR 업체, 영화제작사, 심지어 금융업계까지도 모두 다 미래 산업의 먹거리인 메타버스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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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은 대충 알게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곳이 과연 메타버스의 주축이 되는 기업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메타버스 이미 우리에게 다가온 상태이지만, 이중에서 누가 중심이 되고, 살아남고 발전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 메타버스 대형주라 불리는 곳들도 있고, 이용자도 많고, 매출도 상당한 곳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모든 분야에서 수많은 형태로 가상을 공간을 꾸려나가기 때문에, 이 곳의 승자는 누가 될지 예측할 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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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개하는 메타버스 관련주들은 단순히 "현재" 두각을 나타내는 곳들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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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타버스 관련주의 대장으로는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이미 VR헤드셋, 기어 VR 도 출시 했었고, 최근 삼성전자의 AR 글래스 영상에서는 AR 글래스를 통해 게임, 비디오시청, 화상회의, 모니터대체 덱스 디스플레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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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애플, 페이스북, 구글 메타버스 대장주 기업에 비해서 다소 늦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되지만, 늘 그렇듯 늦어도 따라잡는 것이 한국인, 우리나라의 특징이 아니겠습니다.

결국 삼상전자도 메타버스 시장의 하드웨어 부분에 강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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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니버스 세계를 구현할 소프트웨어 기반 대장주인 네이버 제트 입니다. 네이버 제트는 네이버의 자회사로 메타버스 콘텐츠 '제페토'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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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기가 많아 전세계적으로 2억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국내의 경우 10대 (MZ세대)가 대부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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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상의 공간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꾸미고,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공연도하고, 관람도하고, 회의나 입학식, 졸업식, 팬사인회 같은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같이 가상 세계 속 세상에서 모험(게임)을 하거나 여행, 모든 것을 함께하게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유저들이 만드는 컨텐츠의 거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유명브랜드들이 줄 서서 들어오길 원하고 있어서 돈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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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은 삼성동 코엑스의 대형 3D 광고판의 기술을 가진 기업입니다.

광고와 영상에 사용되는 시각효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실시간 엔진을 통해, 실시간 특수효과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직 제페토의 캐릭터나 공간은 좀 미흡해 보이는데요. 실제와 같이 실제 반응이 되는 특수효과를 얻게 된다면, 메타버스 시장은 급속히 발전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화, 게임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될 것 같습니다.

현재 디즈니,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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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공연관련이 메타버스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그래서 메타버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 바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 입니다.

그 중에서 빅히트는 이미 메타버스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대중매체를 사용하는 메타버스 콘텐츠 위버스를 만들었습니다.

위버스를 활용해, 현실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비대면시대의 팬사인회, 콘서트이 가능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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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한빛소프트, 이랜텍, 와이제이엠게임즈, 선익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메타버스 관련 주들이 있습니다. 이 중에 옥석을 가려내는 것은 저로써는 아직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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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더 많은 메타버스의 핵심이 될 옥석을 찾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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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행동하는 당신이 부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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