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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통합정기권 지하철 버스 환승


대중교통 통합정기권 지하철 버스 환승 ​ 정부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을 이르면 2023년 6월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한달 대중교통 이용요금 대비, 최대 30%정도 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저도 예전에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해서 교통비를 많이 절약을 했었는데요. 시내버스 환승을 해야 하는 곳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는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이번 정기권은 지하철, 버스간 환승이 적용된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 기존 대중교통 정기권 기존 정기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 금액 차감이 아닌 횟수 차감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기권 충전시 30일기준으로 하루 2회씩 사용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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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통합정기권 지하철 버스 환승

정부가 지하철과 시내버스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을 이르면 2023년 6월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존 한달 대중교통 이용요금 대비, 최대 30%정도 가량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 지하철 정기권을 이용해서 교통비를 많이 절약을 했었는데요.

시내버스 환승을 해야 하는 곳으로 이사를 가고 나서는 이용을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기권은 지하철, 버스간 환승이 적용된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과 기존정기권 비교 @엘프꽁

기존 대중교통 정기권


기존 정기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인천, 경기 수도권 지하철 정기권의 경우 금액 차감이 아닌 횟수 차감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정기권 충전시 30일기준으로 하루 2회씩 사용하는 것으로 계산해서 총 60회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교통카드 기본운임(거리별운임) x 44회를 일괄적용했는데요.

(교통카드 기본운임 1,250 x 44회 = 55,000원)

기본운임을 초과하는 경우 15% 할인 혜택 적용

현행 지하철 정기권 거리비례용 종별 운임- 출처 : 서울교통공사 @엘프꽁

한달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평일이 21 ~ 22일 있어서 평일만 타고 다닐 경우, 별다른 혜택이 없지만 주말까지 타고 다닌다면, 45회차부터 무료로 타고 다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동거리가 기본 운임을 넘을 경우, 회차가 2회 이상 차감되거나, 1회차 기본 운임을 거리에 비례하여 종별로 금액이 오르기 때문에 사용패턴에 따라 득실을 따져야 했습니다.

무엇보다 버스 환승에서 상당한 패널티가 있었고, 서울전용 정기권과 그외지역이 별도로 적용되어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대중교통 매니아 패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번 통합정기권 가칭 대중교통 매니아 패스의 경우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 방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매니아 패스의 경우 지하철, 버스 등을 일정횟수 이상 탑승한 승객에게 요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설계가 되었는데요.

1개월간 지하철 및 버스 등의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43회이상 승객에게 회차 마다 탑승료를 환급해준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에 '지하철 시내버스 통합정기권 마일리지 신규 사업' 관련해 119억원을 편성하였고, 국회 예산 결산 특별위원회 의결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환급을 마일리지로 돌려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수도권 기준거리 10km (1250원)을 예로 들어보면

한달동안 일반 대중교통 이용횟수가 60회라고 할 때 75,000원인데 43회 부터 1250원씩 환급 받아서 60회 이용시 22500원을 할인 받아 5만 2500원으로 60회를 탑승할 수 있어 30% 할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거리가 더 먼 경우 할인율은 더욱 늘어난다고 합니다.

- 버스 지하철 환승 가능

- 43회부터 이용 요금 마일리지 지급

- 지방에서 사용 가능

기존 정기권 vs 통합 정기권


정보를 모아서 정리를 하다가 보니 통합 정기권의 기본가격이 명확하지 아직도 확신이 서지 않는데요.

통합정기권의 선불 가격은 60회 기준으로 책정이되고, 43회 부터 마일리지로 환급 받는다고 가정하고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현행 정기권과 통합 정기권을 비교해 볼 건데요.

1단계 거리 요금 기준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 기존 정기권

- 충전 비용 : 1450원 x 44회 비용 = 5만 5천원 (거리비례용 15%할인 적용)

- 한달간 60회 이용 가능

- 1,450원 구간까지 차감 1회 이후 20km 마다 추가차감 1회

- 버스환승 안됨

- 서울전용 정기권은 서울지역에서만 탑승 가능

■ 통합 정기권

- 충전 비용 : 1250 x 60회 비용 7만 5천원

- 한달간 60회 이용가능

- 43회 부터 이용요금 마일리지로 환급

- 1,450원 구간까지 차감 횟수 알 수 없음, 기본운임 10km 정보 1250원 정보만 있음

- 버스환승 가능

- 지방에서 사용 가능

통합정기권 충전비용이 60회 기준인 7만 5천원이 맞다면 솔직히 기존 정기권에 비해서 손해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통합정기권의 경우 60회를 모두 채운다면 기존 정기권에 비해서 2500원 더 저렴하지만, 42회만 타면 오히려 타지도 않은 18회분의 요금을 선불로 내는 결과가 됩니다.

52회는 타야 본전이 되는 것이고 실질적인 이득은 53회부터 입니다.

지금 쏟아지는 기사들에는 이런 내용이 없네요. 그래서 제가 잘못 이해한 것인지 몇번이고 찾아보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평소엔 지하철만 타다가, 버스도 타고 하면 횟수를 채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 정기권으로 52회 이하로 지하철을 타던 분들은 오히려 요건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마치며


알려진 정보만으로 비교해본 것이라 내용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관련 내용이 더 나온다면 다시하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현행 정기권에 버스 환승만 적용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충전 가격이 크고 횟수가 50회 미만이라면 오히려 손해가 되는 경우라 실효성이 애매해지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기존 정기권만 하더라도 휴가 등으로 쉬거나, 명절, 공휴일 등이 끼면 44회도 다 못채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코로나로 주말 활동은 이동을 거의 안하는 저 같은 경우는 횟수를 모두 채우는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버스도 자주 타고 지방도 다니고 한다면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행동하는 당신이 부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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