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따상가나? 17일 상장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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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따상가나? 17일 상장 주가전망
오는 17일 유가증권(코스피)에 현대중공업이 상장합니다. 지난 공모 청약 결과 저는 미래에셋증권에 균등분배 최소 금액만 청약하여 1주 겨우 받았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고 인기가 과열되었었는데요, 상장이후 현대중공업에 대한 주가 추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상장일 당일 유통 물량이 대체로 적은 편이라 공모가 대비 두 배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외국인들은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낮아서 외국인들의 매도물량에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기관들의 전체 기관물량 중 60.3%가 의무확약이 걸려 있는데요. 의무보유확약이란 공모주를 배정받은 뒤 일정기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투자은행(IB)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의 상장 당일 주가의 거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상장일 유통물량이 전체 물량 대비 9.6% 밖에 안되기 때문에, 거래 가능한 주식이 적기 때문입니다.
특히 기관 물량의 대부분도 한동안 풀리지 않을거라, 긍정적 입니다.
시장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상장일 주식이 적어 '따상'은 못가더라도, '따'는 가능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따란?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를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상이란?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 배를 형성하고, 다시 상한가로 장을 마감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외국기간은 의무확약 비율이 적어서, 의미가 상쇄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는 것을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중공업 주가전망
증권가에서는 현대중공업의 주가가 중장기적으로 탄탄할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신한금융투자의 수석연구원은 "하반기 에너지 운반선 시황이 회복되고, 2023년 환경규제가 강화함에 따라서 수주잔고 증가와 선가 인상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는데요.
현대중공업이 이번 상장으로 얻은 자본으로 해양 수소 인프라 구축, 그린쉽 개발 R&D(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 선박, 엔진 추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중장기적인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LNG선을 비롯한 고부가 가치의 선박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경쟁사와 차별화를 강조했으며, "향후 5년간 수주 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선박 교체 사이클과 환경규제 강화 영향으로 상장 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현대중공업의 상장이 한국조선해양 주가에는 부담이 될 것이는 관측이 많은데요.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상장 전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 그룹의 조선 부문 중간지주 회사 입니다.
이번 상장 이후 내년에는 현대삼호중공업 상장도 예정되어 있다는 것도 참고할 사항이라고 합니다.
앞선 평가에 비해서 한국조선해양의 오늘 주가는 소폭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글 입니다.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는 없습니다.
행동하는 당신이 부자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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